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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이혼 루머 선수시절 먹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농구감독 현주엽이 남다른 먹성을 뽐냈답니다. 2019년 8월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현주엽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현주엽은 통역사 채성우의 무슨 말에도 민감한 태도를 보였답니다. 방송에서 항상 먹는 모습만 나와 신경 쓰였던 나머지 소식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채성우가 라스베이거스를 소개하려 하자 "그냥 보면 되지 무슨 설명이 필요하냐"면서 "내가 제대로 라스베이거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주겠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현주엽이 끌고 간 곳은 다름 아닌 라스베이거스 중심에 있는 대관람차였답니다. 그러나 해가 중천에 떠있는 대낮이라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결국 이규섭 코치를 포함한 세 사람은 야경도 보지 못한채 아쉬움을 간직하고 지상으로 내려왔답니다. 현주엽이 계속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채성우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어 채성우는 라스베이거스의 한국식 고깃집으로 두 사람을 안내했답니다. 그러나 현주엽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 음식을 많이 못 먹을 것 같다"며 "2인분씩만 시켜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채성우는 현주엽의 요구에 따라 음식을 2인분씩 주문했답니다.

 

하지만 곧 고기가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놀라움 섞인 탄성을 내뱉었답니다. 한국의 1인분과는 달리 한 근에 달하는 고기가 1인분으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허재는 "미국은 한국에 비해 양이 많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현주엽은 고기가 나오자마자 "가위좀 줘봐라. 고기 냄새를 맡으니 기분이 좋아졌다"며 직접 고기를 굽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곤 식욕이 폭발한 듯, 음식을 입안에 쉴 새 없이 넣었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