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현주는 결혼 후 토크쇼 첫 출연했답니다.
공현주가 결혼 후 첫 토크쇼에 출연하자 MC들은 신혼생활이 행복한지 물었고, 공현주는 “결혼은 현실이라 그렇게 많이 행복하지 만은 않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어 공현주는 “남편이 ‘비스’를 자주 보는데 처음에는 좋아하나 보나 했다. 박소현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외모가 한결같을 수가 있냐고 감탄하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맞장구 쳤는데 나올 때마다 반사적으로 그 이야기가 나와서 질투가 나던 상황이었따”고 남편과의 일화를 말했답니다.
뒤이어 공현주는 “그래서 소심하게 복수한 게 세탁소에서 차은우 사진을 같이 넣어 주기에 차곡차곡 모아서 TV 옆에 붙여두는 소심한 복수를 했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