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2년 8개월 여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액션 연기를 처음 한 소감을 밝혔답니다.
김아중은 2019년 7월 29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나쁜 녀석들 : 더 무비’(이하 ‘나쁜 녀석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답니다. 올 블랙 패션으로 배를 살짝 드러낸 김아중은 당당한 발걸음으로 제작보고회에 등장했답니다. 나쁜 녀석들’ 속 김아중은 전과 5범의 사기꾼 ‘곽노순’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칩니다. 곽노순은 유려한 언변과 남다른 두뇌 회전을 자랑하는 인물이랍니다.
이날 김아중은 “제가 맡은 캐릭터가 사기 전과 5범인 상황이다. 아마 사기를 최소 50번은 쳤을 것으로 생각했다. 인생이 사기”라면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해 온갖 사기를 치는 역할”이라고 소개했답니다.